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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스메디칼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화이자#모더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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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화이자#모더나'에 해당되는 글 1

  1. 2020.12.10 코로나 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화이자,모더나 백신] 총정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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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세계적으로 최대 관심사이자 코로나 19 관련해서 반가운 백신 치료제 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얀센,모더나,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네 곳에서 약 3천400만 명분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1 천만명분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국내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도입이 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검사는 충분한 데이터가 아니란 이유로 연내 FDA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단 전망이 나왔지만 우리나라 검사 체계는 미국과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백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다만 처음에 절반 정도 용량을 투입한 후 표준 용량을 투입했을 때 왜 효과가 높았는지는 임상자료를 좀 더 지속해서 분석해야 한다."국내 생산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은 미국,유럽의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사용 승인이 이뤄진다."자료를 충분히 검토하고 승인하는 심사를 국내 식약처에서 담당하고 있다"

 

 

 

화이자

화이자 백신은 여태껏 개발된 적이 없던 유전자 활용 백신이다.

면역 효과 95%.

지금까지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을 직접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이었다.

소량의 바이러스를 투입해 면역 체계를 유도한것.화이자 백신은 이와 달리 유전자를 주입해 항원을 만들고 이것이 항체 생성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보관 운송에 영하 70도 이하에서 보관으로 최대 6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 냉장고는 최대 5일에 그쳐서 고도의 냉동시설이 필요하며 개발도상국 등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보관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19.5달러) 다른 백신의 2~5배 수준이다.

예방 효과는 크다. 3~4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나눠서  접종을 해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 접종 이후 7일이 지난 시점에 예방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결론적으로 첫 번째 접종이 이뤄진 뒤 4주 뒤에 효과가 발생합니다.

화이자 13억 5천만 회분.

올해 말까지 최대 5천만 회분을 생산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13억 회분까지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발표에서 "심각한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정도만 발표하며 백신의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백신

 

모더나

모더나도 화이자와 똑같은 유전자 방식 백신이다.

면역 효과 95%.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 온도에 가까운 섭씨 영하 20도에서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통의 냉장 온도인 섭씨 2~8도에서도 30일 동안  백신 효과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잭 털스 모더나 의료 총책임자는 "진료실과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역시 보관 운송이 까다롭고, 가격은 1회당 25~37달러로 가장 비싸다.

두 차례 맞아야 한다(50~70달러). 모더나 백신은 3차 임상에서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으로 확인됩니다.

모더나 5억~10억 회분. 모더나는 올해 연말까지 2천만회분을 생산할 수 있고,내년에는 5억~10억회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등 선진국들과 선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 "심각한 부작용 아직 없어"

백신의 장기 효과와 부작용 등은 아직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모더나는 좀 더 구체적으로 부작용을 공개했습니다. 모 더 나는 "안전성에 큰 우려가 없다"라며 접종 부위 통증(2.7%)과 접종 뒤 피로감(9.7%), 근육통(9%), 두통과 복합통증(5%)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수십 년 전부터 쓰인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안전성이 높고 보관과 운송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1회당 가격은 4달러,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윤을 남기지 않고 백신을 보급하겠다고 약속해 중 저소득 국가들의 희망이다.

방역당국은 우리 정부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국내 생산이나 도입이 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10일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외신 보도에서 연내 FDA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국내에서 도입이나 생산이 지체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미 1 천만명분의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백신 물량을 들여올 계획이다. 이 단장은 국제 학술지 <랜식>에 실린 내용을 언급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처음에 절반 정도 용량을 투입한 후 표준 용량을 투입했을 때 효과가 왜 높았는지 등 임상자료를 좀 더 지속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신의 자국민 우선접종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이 단장은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른 경로를 통해 백신을 확보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 국내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일정한 협약을 해뒀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위탁 생산하기로 한 물량은 미국에서 생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명령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FDA 승인 여부와 관련 없이 우리 정부 자체적으로 사용 승인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이나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 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이 말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중론으로 여기에 우리나라 정부는 회자 등의 백신 개발이 완료되더라도 국내 접종 시기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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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 라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