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13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올해 초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어 당장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하는 등 정부가 활용할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다 보면 되는데,국민들의 일상 및 경제생활에 엄청난 제약을 가져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 백신 확보 소식에 백신이 단시간에 만들어진 만큼,여러 제약회사의 백신을 구입함으로써 그 위험을 분산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백신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이미 접종을 시작한 여러 나라들의 사례를 잘 모니터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코로나19에 불안감도 크고,모두가 지쳐 있는데,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백신 도입 및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초까지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정말 다행스러운 점은 영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미국 또한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린지 간호사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TV로 생중계됐다.그는 접종 후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4400만 명분 확보 국민의 85% 접종가능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을 다양한 업체에서 최대 44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계약완료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021년 1분기(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이며,추가로 필요한 물량에 대해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노인,집단시설 거주,만성질환자등의 취약계층,보건의료인등 약,3600만명을 우선 접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무료접종은 아직 미정이다고 한다.
백신 종류별 효과는?
화이자
95%
모더나
94%
아스트라제네카
70%/저용량 90%
백신 효과의 지속성,부작용
백신 효과의 지속성은 아스트라제네카,야센의 백신이 화이자,모더나 백신 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화항체를 이용해 만든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경우 3개월 정도 지속,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여 만든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의 경우엔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효과의 부작용
부작용의 경우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한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의 백신이 화이자,모더나 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방역 비상상황”이라며 코로나 19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전국 곳곳 일상 공간에서 감염과 전파가 늘어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늘어 누적 4만173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1일 확진자 최대 수치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들의 큰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 강화 조치를 거듭하고서도 코로나 상황을 조속히 안정시키지 못해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다”며 “불안과 걱정이 클 국민들을 생각하니 면목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코로나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신속한 극복의 길”이라며 “군과 경찰, 공무원, 공중보건의를 긴급 투입해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전담 병원을 긴급히 지정해 10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조치를 우선 취했다”며 “당장 1000명 이상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의료인력도 문제지만 민간의료기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고, 의대생까지 진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마지막 고비”라며 “정부는 국민을 믿고 특단의 조치를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지금의 중대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월 국내 유행 시작 이후 '역대 최다'인 950명을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신규확진 현황을 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확진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나온 만큼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까지 포함한 3단계 격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3단계가 전격 시행되면 병원, 마트, 음식점 등 필수시설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은 중단되고 1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도 전면 금지되는 등 사실상 모든 일상이 '셧다운' 된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최다 수치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2월 29일 909명도 훌쩍 뛰어넘었다. 수도권에서 669명, 비수도권에 259명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대유행 단계인 3단계는 주평균 국내발생 일일 확진자가 전국 800~100명 이상 또는 일일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세일 경우다.
3단계가 시행되면 우선 필수적인 시설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는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집합 금지 제외 시설은 정부 공공기관과 산업 생활 등 필수산업시설, 고시원과 모텔 등 거주·숙박시설, 일반·휴게 음식점, 마트와 편의점 등 상점, 병원·약국,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등이다.
다만 이들 시설에도 이용인원과 운영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내려진다. 예컨대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시설면적 8㎡당 1명까지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이다.
실내·외 국공립 시설의 운영은 전면 중단된다. 사회복지 이용시설은 휴관과 휴원을 권고하되 긴급 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계속 제공한다.
사회·경제 활동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1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전면 금지된다. 다만 공무나 기업의 필수 경영 활동, 장례식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스포츠 경기와 관람도 중단된다. 또 KTX나 고속버스 등 교통시설 이용 시에는 50% 이내로 예매를 제한한다.
등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며 직장 근무의 경우 필수인력 외에는 재택근무 등이 의무화된다. 다만 업종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종교활동은 원칙적으로 1인 온라인 영상만 가능하다.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면 금지된다.
나부터 나서서 코로나19와 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임과 만남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거 같다.
요즘 세계적으로 최대 관심사이자 코로나 19 관련해서 반가운 백신 치료제 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얀센,모더나,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네 곳에서 약 3천400만 명분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1 천만명분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국내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도입이 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검사는 충분한 데이터가 아니란 이유로 연내 FDA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단 전망이 나왔지만 우리나라 검사 체계는 미국과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백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다만 처음에 절반 정도 용량을 투입한 후 표준 용량을 투입했을 때 왜 효과가 높았는지는 임상자료를 좀 더 지속해서 분석해야 한다."국내 생산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은 미국,유럽의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사용 승인이 이뤄진다."자료를 충분히 검토하고 승인하는 심사를 국내 식약처에서 담당하고 있다"
화이자
화이자 백신은 여태껏 개발된 적이 없던 유전자 활용 백신이다.
면역 효과 95%.
지금까지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을 직접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이었다.
소량의 바이러스를 투입해 면역 체계를 유도한것.화이자 백신은 이와 달리 유전자를 주입해 항원을 만들고 이것이 항체 생성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보관 운송에 영하 70도 이하에서 보관으로 최대 6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 냉장고는 최대 5일에 그쳐서 고도의 냉동시설이 필요하며 개발도상국 등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보관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19.5달러) 다른 백신의 2~5배 수준이다.
예방 효과는 크다. 3~4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나눠서 접종을 해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 접종 이후 7일이 지난 시점에 예방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결론적으로 첫 번째 접종이 이뤄진 뒤 4주 뒤에 효과가 발생합니다.
화이자 13억 5천만 회분.
올해 말까지 최대 5천만 회분을 생산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13억 회분까지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발표에서 "심각한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정도만 발표하며 백신의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더나
모더나도 화이자와 똑같은 유전자 방식 백신이다.
면역 효과 95%.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 온도에 가까운 섭씨 영하 20도에서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통의 냉장 온도인 섭씨 2~8도에서도 30일 동안 백신 효과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잭 털스 모더나 의료 총책임자는 "진료실과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역시 보관 운송이 까다롭고, 가격은 1회당 25~37달러로 가장 비싸다.
두 차례 맞아야 한다(50~70달러). 모더나 백신은 3차 임상에서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으로 확인됩니다.
모더나 5억~10억 회분. 모더나는 올해 연말까지 2천만회분을 생산할 수 있고,내년에는 5억~10억회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등 선진국들과 선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심각한 부작용 아직 없어"
백신의 장기 효과와 부작용 등은 아직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모더나는 좀 더 구체적으로 부작용을 공개했습니다. 모 더 나는 "안전성에 큰 우려가 없다"라며 접종 부위 통증(2.7%)과 접종 뒤 피로감(9.7%), 근육통(9%), 두통과 복합통증(5%)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수십 년 전부터 쓰인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안전성이 높고 보관과 운송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1회당 가격은 4달러,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윤을 남기지 않고 백신을 보급하겠다고 약속해 중 저소득 국가들의 희망이다.
방역당국은 우리 정부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국내 생산이나 도입이 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10일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외신 보도에서 연내 FDA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국내에서 도입이나 생산이 지체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미 1 천만명분의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백신 물량을 들여올 계획이다. 이 단장은 국제 학술지 <랜식>에 실린 내용을 언급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처음에 절반 정도 용량을 투입한 후 표준 용량을 투입했을 때 효과가 왜 높았는지 등 임상자료를 좀 더 지속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신의 자국민 우선접종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이 단장은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른 경로를 통해 백신을 확보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 국내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일정한 협약을 해뒀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위탁 생산하기로 한 물량은 미국에서 생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명령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FDA 승인 여부와 관련 없이 우리 정부 자체적으로 사용 승인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이나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 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이 말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중론으로 여기에 우리나라 정부는 회자 등의 백신 개발이 완료되더라도 국내 접종 시기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비타민D의 작용은 그 영역이 광범위하고 모든 신진대사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비타민D 농도가 부족한 분들이 계속 늘고 있고 비타민D 보충제를 챙기거나 비타민D 주사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대표적인 지용성 영양소인 비타민D는 생성량 및 보충량이 얼마나 꾸준히 유지되는가에 따라 체내 농도는 크게 달라지고 잉여량의 체내 농도는 크게 달라지는데, 비타민D 결핍자에게 비타민D 주사를 통한 보충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상수치를 유지하는데 더 효율적인 비타민D 보충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D 결핍 실태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충분히 자연광을 쬐었어도 겨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D 체내 농도가 바닥을 보이게 되는데,현대인들의 실내 위주의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포함한 햇빛 기피현상으로 비타민D 수치는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특정 경우들에는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 비만환자, 크론병이나 대장염 증질 환자 같은 신장에서의 비타민D 활성 전환 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항경련제나 스테로이드, 지방흡입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비타민D 보충제는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어요.
비타민D 보충방법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에는 자연광을 통한 합성,음식섭취를 통한 보충, 그리고 영양제 형태의 보충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주 3회 이상 하루 30분 이하로 햇빛을 쬐어주면 비용도 들지 않고 가장 자연적인 보충방법이나, 바쁜 일상에서 충분한 자연광을 쬐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또 음식을 통해서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하루 4천 iu를 얻을 수 있어 무리가 있습니다.
비타민 D 주사요법
비타민D는 우리몸의 중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D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3개월에 한 번 근육주사로 해결합니다.
비타민D 주사 1회 정도로 초고함량을 투여하는데, 주사 후 며칠 이내로 가방 빠르게 비타민D 농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지만 가장 중요한 <농도 유지> 면에서는 효율과 유지기간 면에서 상당히 떨어지니, 단 1회로 비타민D를 채우고 나서는 꾸준히 유입이 안되면 높아졌던 농도가 다시 떨어지기 때문에, 농도 유지에 적합한 비타민D 보충제의 지속 섭취가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한 대학병원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위의 증상과 함께 식욕 부진, 혼수상태, 구역질, 구토, 설사, 결막염, 가벼운 근육 통증 등의 증상들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발열과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대표적인데,발열로 인한 오한, 근육통 등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는 일반 폐렴이나 다른 바이러스감염에 흔한 증상이라 구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원내 폐렴은 전체 병원감염의 약 15%를 차지하며, 특히 중환자실 환자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원감염으로 환자의 질병의 중증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원내 폐렴 발생은 환자의 중증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재원기간을 연장시키고 진료비를 상승시키는 영향이 크므로 병원감염관리의 주요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