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합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기업에서는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 확대실시,종교계와 문화계는 행사.집회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소식인데요.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친구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요즘,서로를 지켜주기 위해 잠시 쉼표가 필요한 지금 이 시기에 모두 함께 ‘사회적 거리두시’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미국과 유럽등에서는 인터넷과 택배 등 배송, 배달 문화가 우리만큼 발달하지 않아 재택근무,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도 많이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편하고,발전된 나라에 살고 있는지 깨닫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여러분~~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지요?

힘 없는 날개의 막대기도 뭉쳐 놓으면 쓰러지지 않고 단단한 버팀목이 된답니다.

코로나 19 대응방법, ‘사회적 거리두기’란 무엇일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달라진 요즘,전국적으로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새로운 대응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코로나19는 잠복기가 굉장히 짧고 초기에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방역 당국이 방역망을 넓히고,촘촘하게 한다고 해도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뿐만 아니라 치료제나 백신도 없어서 빠른 완치가 쉽지 않을뿐더러,집단 발병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란?

사회적 거리두기는 감염성 높은 질환의 전파를 막거나 또는 느리게 하기 위해,정부나 보건당국 그리고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행동으로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대한 거리를 둬서 전파를 막는 감염병 대응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감염된 사람들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감염질환의 전염과 이동성을 줄여 사망류 등의 심각한 결과를 줄일 수 잇는 전통적인 감염병 대응 방법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유래

과거 1918년 미국의 교회들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교회는 예배를 중단하고,시민들은 모임을 취소하며 시와 당국도 행사를 멈추었다고 해요.이때 전직 대통령의 장례식 조차 조촐하게 치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어떻게 하는걸까요?

<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방법 >

1. 안전한 공간에 머무르면서 대면 접촉을 줄이고

2. 자기를 잘 보호하고 위생을 철저히 하며

3.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4.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집안일을 하거나

5. 책이나 일기 등의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안 만나는 것’으로 여기고,

이 시간동안 일기쓰기, 계획 세우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과 연락하기,영상통화하기, 걱정스러운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연락하기,새로운 생활 계획 짜기 등 일상 생활에 바뻤던 자신을 잠시 멈추고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잇어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변곡점인 거 같습니다.

국가에서도 개학 전 이러한 변곡점에서 국민들에게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동참하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이한 생각보다는

"나부터 먼저 실천" 하는 적극성을 보여주자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투약, 약품관리 안전지침(2)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직 1탄을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먼저 보고 와주세요~!!

↓↓↓

https://nursmedical.tistory.com/21

자! 1탄을 보고 오셨다면 본격적으로 투약, 약품관리 안전지침(2)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투약 안전관리 ◇

경구 투약 안전관리

▶ 문제 예방을 위한 활동지침

(1) 투약 전에 간호사는 기본 감염 수칙 및 안전수칙을 지킨다.

(2) 투약에 대한 지식 (약의 적응증, 용량, 부작용, 계산법 등)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

(3) 모든 투약은 의사의 서면 지시에 의해 시행하며, 응급 상황일 경우만 구두지시나 전화지시를 시행하되 시행 후에는 조속히 서면 지시를 받는다.

(4) 투약 카드에는 환자명, 병실 및 병상번호, 병록번호, 약명, 용량, 투여경로, 시간, 빈도 등이 표시되어 야 한다.

(5) 물약, 침전이 생기는 약은 흔들어서 투약한다. Ⅰ

(6) 환자 자신이 약을 소지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란에 기록되어야 하며 투여할 수 있다는 판명이 난 후 투약한다..

(7) 투약이 안된 경우나 투약 중지 지시가 있어 약이 남은 경우 반납하고 환자가 직접 가져와 투약했던 약은 퇴원 시 돌려준다.

(8) 투약오류 발견 즉시 서면으로 기록하고 지치의 및 상급 간호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집중 관찰하며 환자 위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대처한다..

(13) Nitroglycerin, Gargle 등의 약물은 환자 침상 곁에 보관, 투약할 수 있다.

★ 수액요법 안전관리 ★

▶ 정맥주사의 적응증

① 피하조직이나 근육주사 시 조직에 자극이 심한 약물을 투여할 때

② 구강섭취가 불가능하여 수액과 영양제를 투여할 때

③ 진단을 위한 검사 시

④ 체액의 수분,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⑤ 빠른 약물효과를 얻고자 할 때

◈ 정맥주사를 위한 활동지침 ◈

(1) 의사의 처방을 확인하고 투약의 5 Rights를 지킨다.

(2) 투약을 준비하기 전에 tray를 닦고 손을 씻는다.

(3) 투약 준비 시 무균술을 지킨다.

(4) 주사기와 주사 약물, 수액의 이물질, 유효기간, 파손 여부를 확인한다.

(5) 수액에 수액세트를 연결 후 수액백을 높이 올리고 chamber를 눌러 수액을 1/21/2 정도 채운다.

 수액을 채운 후 조절기를 열어 세트 내에 공기를 제거한 후 세트를 잠근다.

(6) 주사바늘은 정맥주입 기간,, 투여 약물의 특성, 정맥 상태에 따라 종류와 굵기를 선택한다. 

(7) 정맥주사를 위한 혈관 확보 시 환자의 팔을 신전시키고 팔꿈치를 잘 지지한 자세에서 확인하며

가능한 아래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온다,

(8) 유방 절제술을 받은 쪽, 자주 사용하는 손, 피부 손상이 있는 부위, 관절, 투석 shunt가 있는 곳은

정맥주사를 피한다.

(9) 투약 카드 또는 주사기, 수액백(병)에 병실, 이름, 약명, 시간, 용량을 표시한다.

(10) 주사 직후 수액 line, 주입 속도를 관찰하며 특히 소아환자, 심질환, 신질환인 경우는 주입 속도의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11) 정맥주입 동안 주기적으로 주사부위 발적, 부종의 유무, 주입 속도,환자의 반응 등을 관찰한다.

(12) 정맥주사의 삽입 부위는 멸균 드레싱을 해주어야 하며 삽입 날짜와 시간, 주삿바늘의 게이지를

기입한다. (IV cannula :48-72시간마다, 수액세트, 3 way : 매일 교환)

(13) 혈액 및 혈액제제, 지질제의 경우 수액세트는 1회 사용 후 바로 교환한다.

(14) 정맥주사와 관련된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IV cannula와 IV line, 주입 용액 모두를 교환해야

한다.

(15) 정맥주사 시 바늘을 한번 제거하면 카테터 안으로 다시 삽입하지 않는다.

(16) 약물 알레르기 반응을 예전에 어떤 약에 노출되었던 경험이 있었던 환자에게 약물투여 후 반응이 나타나므로 일차적으로 병력 조사를 하고 이차적으로 피부반응 검사를 하게 된다.

특히 항생제의 주사 시는 시작 전 처음 한번 또는 매회 skin test를 절대적으로 행해야 하며

이상반응 시, 환자기록지에도 allergy 표기를 하여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한다.

(매회 시행할 경우는 백혈구가 감소된 환자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합병증 야기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 요함)